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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 5200만명 개인정보 노출, 내년 4월 서비스 폐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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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8. 12. 1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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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이름·이메일 주소·실거주지 주소·직업·나이 등 개인정보 노출
구글 플러스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 플러스 사용자 5250만명의 개인정보가 소프트웨어 버그(오류)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 제삼자에게 노출됐다고 구글이 10일(현지시간)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이에 따라 소비자 버전의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당초 예정보다 5개월 빠른 내년 4월 폐쇄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이날 전했다.
구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구글 플러스 사용자 5250만명의 개인정보가 소프트웨어 버그(오류)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 제삼자에게 노출됐다고 구글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구글은 이에 따라 소비자 버전의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당초 예정보다 5개월 빠른 내년 4월 폐쇄하기로 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이날 전했다.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에서 “11월 중 6일간에 걸쳐 구글 플러스 기본코드 업데이트 과정에서 사용자 이름·이메일 주소·실거주지 주소·직업·나이 등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면서 “이는 대중에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앱 개발자 등 제삼자가 해당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구글 플러스 개인정보 유출이 곧바로 정보 도용 또는 오용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영향을 받은 사용자 수가 엄청난 규모이기 때문에 파장이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고 IT 매체들은 내다봤다.

앞서 구글은 지난 10월엔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 50만명의 정보가 노출됐다고 밝혔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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