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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LG디스플레이는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임직원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혁신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사 측은 2019년 혁신 추진 방향으로 ‘스피드 경영으로 일등 품질, 일등 납기(퀄리티 No.1, 딜리버리 No.1)’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실행할 35개 TDR을 새롭게 출범했다. 혁신 슬로건은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납기, 일등 품질로 고객을 감동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TDR은 ‘풀어 헤쳐(Tear Down) 새롭게 디자인한다(Redesign)’는 뜻의 LG 고유 혁신 활동으로, 특정 과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일정 기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올해 LG디스플레이는 중국의 공급 확대 우려로 LCD 패널 가격이 급락하며 6년 만에 첫 영업손실을 냈다.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했음에도 2분기 적자 폭이 더 커졌고,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실적 부담이 여전한 상황이다. 증권업계는 올해에 이어 내년도 LG디스플레이가 연간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어렵지만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기술, 생산, 제품부문에서 사업기여도 및 기술 선도력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올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32개 TDR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혁신 성과 발표회’는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TDR’에게 시상하고 내년도 TDR 을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