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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마그레브 금융산업과 교류·협력채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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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8. 12. 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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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81217알제리은행협회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17일 알제리 엘 오라씨 호텔에서 알제리은행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 금융산업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영 회장(왼쪽 6번째), 알제리은행협회 아슈르 아부드(Achour Abboud) 회장(왼쪽 5번째) 및 양국 은행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은행연합회
은행연합회는 김태영 회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마그레브 3국(알제리·튀니지·모로코) 세일즈 외교 순방’에 동행하면서 알제리 은행협회장 등을 만나 금융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7일 알제리 은행협회와의 간담회에서 아슈르 아부드 회장(Achour Abboud)은 신용카드 결제와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금융거래가 활성화된 한국의 금융산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은행연합회는 한국 이미지 제고 및 국내은행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UNICEF) 알제리 국가사무소’와 ‘모로코 한국어 교실’에 총 1억1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유니세프 알제리 국가사무소를 방문해 사무소 대표(Marc Lucet)와 아동교육지원 사업 등을 논의했으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21일에는 국내외 긴급구호,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지원 등 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의료인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NGO)인 ‘글로벌 케어(Global Care)’의 모로코 한국어 교실 운영 지원 등을 위해 69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마그레브와의 교류·협력 채널 구축과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향후 한국의 금융기관이 진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장기적으로 국내은행의 아프리카 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2)알제리 UNICEF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17일 UNICEF 알제리 국가사무소를 방문해 아동교육 사업 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오른쪽)과 UNICEF 알제리 국가사무소 마크 뤼세(왼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은행연합회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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