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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삼성SDI는 기흥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전 사장은 “더 큰 성장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기대감과 동시에 ‘미래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을까’라는 위기감도 느낀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기 위한 과제로 ‘차별화된 기술 확보, 질 높은 성장 추구, 혁신 마인드 정립’”을 당부했다.
이어 “높이 나는 새는 포수의 총에 명중되지 않는다”며 “차별화된 기술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을 지배하는 회사가 산업을 지배한다”며 “차별화된 기술 확보로 다시 한 번 게임 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전 사장은 “수익성 없는 성장은 사상누각”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성장은 단순한 규모의 성장이 아니라, 질 높은 성장이라는 점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전 사장은 마지막으로 “모든 성공하는 기업에는 고정관념을 깨고 도전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가 있다”며, 혁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만들어 내는 바탕은 임직원 개개인의 혁신 마인드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는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부별 개발실을 신설한 바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합리적인 자원 재분배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SDI] 시무식_1](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1m/02d/20190102010001806000072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