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한국계 연방의원으로서 큰 책임감·의무감 느껴"
"북미 양자회담서 한국 소외 없도록 한미동맹 공고 법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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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는 이날 김 의원이 지난 22일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옥스퍼드팰리스호텔에서 가진 KAPAC 오찬간담회에서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연방의회 내 유일한 코리안 아메리칸 연방의원으로서 제반 한반도 정책에서 다른 상·하원 연방의원들에게 미칠 영향력이 크다’는 질문에 “그것에 관해 잘 인식하고 있다. 큰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초당적인 접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연방하원 군사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재개촉구 결의안 및 주한미군감축 제한법안 발의에 동참한 것과 관련해 대북 강경론자가 아니냐는 일부 오해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번에 동참한 법안들은 미국과 북한의 양자회담에서 한국의 소외감이 없도록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담은 취지”라고 답했다.
한인 2세인 김 의원은 지난해 11·6 중간선거에서 재선의 공화당 현역 톰 맥아더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다 막판 뒤집기에 성공해 당선됐다.
최광철 KAPAC 대표는 “상대 당에서는 벌써 이 지역을 되찾아올 수복 타깃 지역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250만 재미교포의 유일한 연방의원인 앤디 김 의원에 대한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