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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유치원 1860곳 중 최소 85곳 ‘개학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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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3. 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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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최소 85곳 유치원이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투쟁에 동참해 개학을 미룬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각 교육청이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서울 39곳, 경기 44곳, 인천 2곳 등 수도권에서 85개 유치원이 개학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 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응답하지 않은 유치원은 서울 9곳, 인천 50곳, 경기 103곳 등 162곳이었다.

무응답 유치원까지 포함할 경우 247개 유치원이 개학을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

이들 지역 사립유치원이 1860여 곳임을 고려할 때 4∼13% 정도가 개학연기에 참여하는 셈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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