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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폴딩 외 새 형식 폴더블 폰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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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3. 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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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아웃폴딩·수직폴딩 개발 중"
삼성 갤럭시 폴드_스페이스 실버 (1)
삼성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가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 폴드’ 외에 새로운 형식의 폴더블폰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고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화웨이의 ‘메이트 X’처럼 기기를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과 조개처럼 위에서 아래로 접는 수직폴딩 방식의 폴더블폰 등 2종을 추가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수직폴딩’ 폴더블폰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직폴딩’ 폴더블폰은 기기가 안으로 접히지만 조개처럼 위에서 아래로 접히는 방식이며 기존 ‘갤럭시 폴드’처럼 화면 바깥 디스플레이가 따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갤럭시S10’의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폴드도 최초 공개했다.

다만 이 제품은 무대 위에서만 소개하고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에는 진열되지 않았다.

지난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9에서도 유리관 안에 진열해 관람객들이 자세히 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 26일 갤럭시 폴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고, 국내에는 5G 전용으로 5월 중순께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미국 달러 기준(세금 제외) 1980달러이며, 국내 출시되는 5G 갤럭시 폴드는 이보다 높을 전망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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