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올해 금융정책 목표를 △혁신금융 △신뢰금융 △금융안정 달성 등 3가지로 제시했다.
그는 “경제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고 핀테크 등 금융부문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며 “소비자 중심의 금융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공정하고 투명한 금융질서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위험요인에 면밀히 대비해 금융안정을 확고히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국민체감형 금융혁신 과제로 규제혁신을 통한 금융산업의 역동성 제고, 고령자·청년 등 맞춤형 지원으로 금융 포용성 강화, 불합리한 금융관행 개선, 투명하고 공정한 자본시장질서 확립, 확고한 금융안정을 위한 점검·대응체계 구축 등 5가지를 제시했다.
최 위원장은 “금융정책의 효과를 판단하는 궁극적인 기준은 정책 대상자인 국민들과 금융시장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는지 여부”라며 “국민들이 금융회사와 거래하고 금융상품을 이용할 때 예전보다 한층 더 편리해졌고 두텁게 권익을 보호받고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금융시스템의 틀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핀테크 회사 등이 개발한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영업방식이 불합리한 규제로 좌절되는 경우가 없도록 하겠다”며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하고 금융당국도 혁신적인 마인드로 금융규제와 관행을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