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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유럽특허청은 지난해 연간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유럽 특허 출원이 4.6%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유럽 특허청 특허 출원은 지난해 13% 성장해 특허 출원 규모 상위 10개 국가 중 가낭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국의 특허 출원 순위는 전체 7위였다. 가장 많이 출원한 국가는 미국으로 독일, 일본,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기업으로 따지면 독일 지멘스(2493건)가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했으며 중국 화웨이(2458건)가 뒤를 이었다. 삼성(2449건)이 3위에 랭크됐으며 LG그룹(2376건)이 2위였다.
특허 추이를 볼 때 선도 기술 분야는 의료기술이 1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기술, 전자 기기 및 도구·에너지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중 한국의 주요 기술 분야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자 기기, 컴퓨터 기술이었다.
안토니오 캄피노스 유럽특허청 회장은 “2017년 하락세 이후 모든 핵심 기술 분야에 걸쳐 두 자릿수대의 성장률을 회복한 것은 대한민국 기업들의 혁신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