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이후 최대 감소 폭, 대중 상품수지 적자, 14.3% 감소
CNBC "트럼프 행정부, 무역적자 감소 노력 1년만 가장 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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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對)중국 상품수지 적자도 감소했고, 한국에 대한 적자는 다소 늘어났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상품·서비스 수지 적자가 511억달러로 전달보다 88억달러(14.6%) 줄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수치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감소 폭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570억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미 CNBC 방송은 이번 결과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과 다른 국가들과 경쟁의 장을 대등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나왔다”며 “무역적자를 줄이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이 거의 1년 만에 가장 큰 승리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상품수지는 약 733억달러 적자를, 서비스수지는 221억달러 흑자를 각각 기록했다.
수출은 2073억달러로 19억달러(0.9%) 증가했고, 수입은 2585억달러로 68억달러(2.6%) 감소했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국가별로는 대(對)중국 상품수지 적자가 387억달러에서 332억달러로 55억달러(14.3%) 감소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12.3% 줄었다.
한국과의 상품수지 적자는 17억달러에서 24억달러로 증가했다.
캐피탈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이코노미스트는 CNBC에 “1월 무역적자가 가파르게 감소한 것은 주로 수입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실물경제 측면에서는 그리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