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경기만에 70골-10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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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은 7일 강원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46분 프리킥골을 기록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수원은 이날 후반 21분 데얀과 염기훈의 골에 힘입어 원정 첫 승에 성공했다. 시즌 2승 1무 3패(승점 7).
데얀은 후반 21분 타가트가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앞쪽으로 공을 찔러주자 지체없이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문을 꿰뚫었다. 타가트의 감각적인 패스와 데얀의 과감한 슈팅이 만들어낸 귀중한 선제골이었다.
1-0으로 앞서가던 수원은 베테랑 공격수 염기훈이 후반 추가 시간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수원은 한석희가 오른쪽 페널티지역에서 드리블로 돌파하다가 상대의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염기훈이 대각선 구석에 꽂히는 골로 2-0 승리를 확정했다.
염기훈은 이 골로 통산 70골에 104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동국(전북)에 이어 역대 K리그 2번째로 70-70클럽의 주인공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