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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메모리 육성계획 ‘반도체 비전 2030’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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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4. 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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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레터마크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부문인 시스템 반도체의 육성을 골자로 한 ‘반도체 비전 2030’ 청사진을 24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비전 2030은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 유지와 동시에 비메모리 분야에서도 대규모 투자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방안 등을 통해 선두를 차지하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전장용 반도체·센서·파운드리 등 시스템 반도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전략과 함께 수십조원 규모의 설비·연구개발(R&D) 투자계획 등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메모리 부문에서는 세계 선두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비메모리 반도체는 상대적으로 약했다. 정부도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비메모리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꾸준히 강조해 왔다.

이에 국내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업체)와 소재·장비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상생협력 방안,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주요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 개설 계획 등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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