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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서 3번째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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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4.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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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2019 실험실 사진_03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3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에티코보’의 판매 허가를 최종 통보 받았다.

에티코보는 렌플렉시스와 온트루잔트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에서 허가 받은 3번째 바이오시밀러제품이다.

에티코보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류마티스 관절염·소아특발성 관절염·건선성 관절염·강직성 척추염 등의 치료제로 처방될 수 있다. 출시 일정과 판매사는 정해지지 않았다.

에티코보는 지난 2016년에 유럽에서 ‘베네팔리(Benepali)’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으며 현재 마케팅 파트너인 바이오젠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3번째 제품을 허가받아 다시 한번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인했으며, 더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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