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후 백악관서 멜라니아 여사 생일축하 겸한 만찬
트럼프, 5월 일 국빈방문, 새 일왕 주최 궁중만찬
6월 오사크 G20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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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27일(현지시간) 골프 회동을 가졌다. 전날에는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1시간 45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49세 생일축하를 겸한 만찬 시간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자신 소유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아베 총리와 골프를 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에도 주말에 자신 소유의 골프장을 자주 찾는다. 잭 니클라우스나 타이거 우즈와 같은 전·현직 유명 프로골프 선수들과 행정부나 의회 의원들, 지인 등 다양한 인사들과 골프를 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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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소문난 ‘골프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아베 총리와 이전까지 3차례 골프를 쳤다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대선 직후인 2016년 11월17일 미국 뉴욕을 방문, 당시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에게 골프채를 선물할 정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적 친분을 쌓기 위해 각별한 공을 들여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25∼28일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일본을 국빈방문, 방일 기간 나루히토(德仁) 새 일왕을 예방하고 일왕이 주최하는 궁중 만찬에 참석한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6월 28∼29일에는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