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원 연구원은 이날 SK에 대해 “규모가 크고, 성장 여력이 높은 비상장자회사를 이처럼 많이 가진 지주회사가 흔하지 않다”며 “에너지사업을 하는 SKE&S와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팜과 약제생산을 담당하는 바이오텍 이외에도 반도체 소재를 생산하는 SK실트론도 비상장으로 인수 후 매우 좋은 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SK는 그간 반도체·신약개발 등에 투자해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 반도체소재는 M&A이후 투자 성과가 충분히 나타났으며, 신약 개발 성과도 가시화되어 내년부터 판매가 허가되는 등 성과가 실현될 전망”이라며 “최근 투자가 집중된 G&P는 LNG사업의 연장선으로 충분한 검증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사업이란 평”이라고 분석했다.
SK는 매년 배당금을 올리며 주주환원 확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연구원은 “매년 배당금을 올리고 있는 SK는 주주환원의 확대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투자성과는 재투자를 우선 염두에 두겠지만, 일부를 주주환원에 사용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