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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실적 개선 가능성…적극 매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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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4.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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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중국 법인 부진에도 생산능력/인원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고 고객사들도 신차 투입과 현지화를 통해 물량 증가를 꾀하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현대모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10% 증가한 8조7000억원, 49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중국 부진의 여파로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의미있는 전동화 매출액 증가와 유럽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AS 부문의 고수익성과 현금흐름 창출을 기반으로 전동화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고정비가 증가했는데, 외형 확대를 통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 중”이라며 “실적의 악화 리스크보다는 개선 가능성이 큰 구간인 바 적극적으로 매수할 때라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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