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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매도세에 반등 하루 만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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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4. 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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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밀리면서 반등 하루 만에 하락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84포인트(0.58%) 하락한 2203.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0포인트(0.14%) 하락한 2213.43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4억원, 41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하지만 기관이 574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78%), 운수창고(1.20%), 유통업(0.27%) 등이 올랐고 은행(-1.71%), 증권(-1.58%), 화학(-1.30%), 철강금속(-1.00%)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0.22%), SK하이닉스(-1.50%), 셀트리온(-1.39%), LG화학(-0.41%), 현대모비스(-0.85%), 삼성바이오로직스(-2.30%) 등이 하락 마감했고 삼성전자우(0.41%), LG생활건강(0.35%)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4.14포인트(0.55%) 오른 754.74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기관은 31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4억원, 7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90%), 비금속(1.42%), 통신방소서비스(1.22%), 방송서비스(1.24%), 통신서비스(1.14%), 의료/정밀 기기(1.05%) 등이 상승했다. 인터넷(-1.70%), 금속(-0.70%), 기계/장비(-0.24%)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달러당 9.7원 오른 1168.2원에 마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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