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트럼프-민주 지도부, 대치 속 2334조원 인프라 재건계획 합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501010000031

글자크기

닫기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9. 05. 01. 07: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트럼프 대통령, 펠로시 하원의장·슈머 민주 상원 원내대표 백악관 회동
2조달러 인프라 재건계획 합의
"구체적 제안, 자금 조달 방안 논의 위ㅎ 3주 후 다시 회동"
PELOSI INFRASTRUCTURE
미국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뒤 2조달러(2334조원) 규모의 인프라(사회간접자본) 재건 계획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사진=워싱턴 D.C.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2조달러(2334조원) 규모의 인프라(사회간접자본) 재건 계획에 합의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우리는 초당적으로 협력할 기회가 있다”며 “양측은 하나의 합의에 도달했으며, 그 합의는 크고 대담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이번 회의에서는 중요한 법률안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호의가 있었으며 그동안의 다른 회의들과는 달랐다”며 “이것은 매우 좋은 시작으로 우리는 그것이 건설적인 결론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금 지원 구상을 촉구하기 위해 앞으로 3주 안에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민주당의 추가 진상조사 추진으로 양측이 가파르게 대치하는 가운데 나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회동 후 성명을 내고 ”양측은 미국의 도로와 고속도로·교량·터널·철도·항공체계 현대화·광대역 통신 확대 등 인프라 재건에 대해 훌륭하고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인프라 재건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과 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3주 후에 다시 회동할 것“이라며 ”대통령은 초당적으로 협력해서 미국민을 위해 일이 처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