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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사회 원로 10여 명과 청와대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집권 중반기 국정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 각 분야 원로들로부터 국정 현안에 대한 해법을 듣는 경청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안병욱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송호근 포항공대 석좌교수, 김우식 국민안전안심위원장,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영란 전 국민권인위원장, 김지형 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장 등 도 초청됐다.
문 대통령은 오찬에서 원로들과 개혁과제를 비롯해 노동 문제, 사회안전망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사회원로들의 조언을 통해 4차 남북정상회담, 야당과의 협치, 추가경정예산 등 최근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경험이 풍부한 원로들에게 국정 운영의 지혜를 듣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일 전윤철 전 감사원장,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경제계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