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동해안더비’ 포항이 잡았다…울산에 2-1 역전승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504010002275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05. 04. 16: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본 -190504532042
포항의 김승대가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0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기록하고 세레모니하고 있다.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전통의 라이벌전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의 ‘동해안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오랜만에 웃었다.

포항은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김승대의 역전 결승포가 터지면서 2-1로 이겼다.

전통의 라이벌답게 울산과 포항은 경기 초반부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울산이 먼저 골문을 열었다. 울산의 신진호는 전반 31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한 김보경의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잡아 오른발 감아 차기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2011년 포항에서 프로에 데뷔한 신진호의 시즌 마수걸이 골 상대는 공교롭게도 친정팀 포항이었다.

포항도 반격해왔다. 포항은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완델손의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울산의 최종수비를 뚫고 전력 질주한 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내준 볼을 이진현이 왼발슛으로 꽂아 넣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항은 울산을 강하게 압박했고, 마침내 후반 16분 ‘라인브레이커’ 김승대가 결국 해냈다. 하승운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내준 땅볼 크로스가 울산 골키퍼의 손에 맞고 흘러나오자 김승대가 그대로 역전 포를 꽂았다. 김승대는 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윤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경기에 나선 제주 유나이티드는 마그노와 찌아구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경남FC를 1-0으로 꺾고 시즌 개막 10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4무 5패에 허덕이며 조성환 감독이 사퇴한 제주는 3일 최윤겸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