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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올해 더 커진다…“50인치 가장 많이 팔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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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5. 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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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19 QLED TV 국내 출시 05
올해 글로벌 TV 시장에서는 50인치대 대형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6일 업계에 따르면 IHS마킷은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50∼59인치 TV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00만대 이상 늘어난 6719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2위인 40∼49인치 TV 판매량 예상치인 6114만대보다 600만대 이상 많은 수준이다.

40인치대 TV는 지난 2015년 처음 30인치대 TV를 제치고 인치대별 TV 판매량 1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50인치대 TV 판매량은 40인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3571만대 수준이었다.

오는 2020∼2023년에도 50인치대 TV 판매량은 7000만대 이상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세는 미국과 중국이 주도하고 있다. 양 국의 50인치대 TV 판매량은 올해 전 세계 50인치대 TV 판매량의 60%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에서는 이미 2017년 50인치대 TV가 1위에 올라섰고 올해는 40인치대 TV 판매량의 약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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