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 5.3% 증가한 1788억원, 230억원을 기록했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애경산업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했다”며 “특히 제품 리뉴얼 지연으로 인한 홈쇼핑 채널의 일시적 부진과 전사적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3.6%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2분기부터는 홈쇼핑 채널 매출이 정상화되고 수출과 면세점 채널에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면서도 “국내외 브랜드 이미지 재정립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는 연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생활용품은 2018년 SKU효율화 작업을 통해 고수익 제품 위주로 판매됐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은 채널의 매출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2019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4%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