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가 오는 13일 회의를 열고 현장 실사를 벌였던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선 협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우선 협상 대상 지역은 1, 2, 3순위가 발표될 예정이다.
부지선정위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김포시를 시작으로 용인시, 여주시(이상 경기), 천안시(충남), 장수군(전북), 경주시, 상주시, 예천군(이상 경북) 순으로 현잘실사를 진행했다.
선정위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건립 용지의 적정성과 교통 접근성, 개발 여건, 지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총 사업비 1500억원 규모의 축구종합센터는 33만㎡ 부지에 관중 1000명을 수용하는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 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 훈련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선수 3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소, 식당, 휴게실과 직원 200여 명이 상근할 수 있는 사무동도 갖춘다.
이번 축구종합센터는 건립 용지 제공 조건과 비용 분담이 최종 후보지 선정에서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파주 NFC가 기부채납 방식을 선택하는 바람에 지난해 7월로 끝난 무상 사용 기간을 2024년 1월까지 연장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