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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신규 사업 수익화 목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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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5.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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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0일 카카오에 대해 톡보드 광고,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톡을 활용한 신규 사업의 수익화를 앞두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카카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063억원,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277억원을 기록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페이/모빌리티 매출이 포함된 신사업 매출은 598억원으로 증가했다”며 “카카오페이 거래대금은 약 10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30%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 숫자보다 주목할 점은 카카오톡의 플랫폼 파워”라며 “톡보드 광고, 메신저를 활용한 송금플랫폼인 카카오페이의 수익화 등은 메신저 플랫폼을 보유한 카카오만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광고-커머스-페이서비스는 서로 연결 및 연동돼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올해 12월부터는 은행 공동결제망 개방으로 카카오페이의 송금 수수료 축소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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