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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비건, 오늘 기자회견 취소…북한 발사 고려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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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5.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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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나서는 비건 미 국무부 대표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9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0일 예정됐던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비핵화·워킹그룹 회의를 주재한 뒤 정오 무렵 취재진에게 회의 결과를 설명하는 약식회견을 할 예정이었다.

워킹그룹 회의에 앞서 예정된 비건 대표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예방시 모두발언 공개 계획도 취소됐다.

이번 약식회견 취소는 미국 측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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