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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S10 인기로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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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5. 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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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
삼성전자가 갤럭시S10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은 지난 3개 분기 동안 중국 원플러스에 내줬던 1위 자리를 4분기 만에 되찾았다.

카운터포인트는 “삼성 S10 시리즈와 원플러스 ‘6T’의 성공은 인도시장에서 프리미엄 부문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인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휴대폰으로 교체하면서 이전보다 고사양의 높은 가격대 스마트폰으로 바꾸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도 프리미엄 시장은 삼성·원플러스·애플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화웨이도 메이트와 P시리즈로 인도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애플 아이폰은 높은 가격으로 인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향후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는 “향후 애플은 인도에서 대량의 아이폰을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약 20%의 수입관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비용 절감이 소비자에게 가격적인 혜택으로 주어진다면, 애플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판매 증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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