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출시 2주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중 이용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별도의 모바일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규 앱은 결제, 송금, 투자 등을 엄지손가락만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UX가 적용돼 서비스 이용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영수증, 배송, 오프라인 신용결제, 외화결제, 보험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며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유 연구원은 “카카오페이 청구서 도입 후 결제액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투자 상품 출시 후 카카포페이 재무상황이 개선되고 있다”며 “상품 조달처를 3곳으로 확대해 P2P 대출상품 위주에서 태양광 PE, 국내외 주식/채권/펀드 등으로 투자상품을 다각화할 계획이며 청구서는 모든 지역 및 공공기관으로 범위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카오페이 결제액은 1분기 10조원을 돌파했다”며 “지속적인 결제액 확대와 다양한 신규 서비스의 출시로 수익화를 도모하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신규사업인 핀테크 비즈니스의 수익 창출 가시화는 향후 카카오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