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화웨이 장비 공급 차질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악재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경우 화웨이가 수도권, 삼성/에릭슨이 충청도/전라도, 노키아가 수도권 남부 및 경상도 지역을 커머하고 있어 3.5GHz 커버리지 계획상 2분기 이후엔 삼성/노키아/에릭슨으로 5G 장비 업체의 변동이 예정된 상황”이라며 “네트워크장비 부품의 경우 화웨이가 6개월 이상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거래 관행 및 법적 분쟁 소지 발생 가능성을 감안할 때 미국 IT 업체들이 화웨이에 신규 부품 공급을 중단한다고 해도 기존 P/O(Purchase Order) 발생분까지 취소할 가능성은 희박해 화웨이가 최소 1년 이상의 네트워크 장비 부품 재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5G 가입자 동향으로 볼때 LG유플러스의 이동 전화 ARPU가 올해 6~7월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전략상 LG유플러스 적극 매수에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