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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한카누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첫날 신동진 선수와 구자욱 선수는 카나디안(C-2) 1,000M에서 월등한 실력을 뽐내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백마강배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대회에 이어 금메달을 목에 걸며 장거리 종목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알렸다.
기세를 이어간 신동진, 구자욱 선수는 카나디안(C-2) 5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종민 시 체육진흥과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의 스포츠 위상을 드높이는 카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은 물론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