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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하반기 해외 수주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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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7. 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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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하반기 해외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78.1% 늘어난 78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잠시 우려가 불거졌던 사우디 로컬협력사의 얀부 발전 중재 신청 건도 2021년 이후에나 손실 반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실적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하반기 해외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상반기는 알제리 HMD 정유 Lowest 제외 시, 수주 모멘텀이 부재했다”면서 “미국 PTTGC ECC(11억달러)가 3분기 발표 가능성이 열려있고, 이집트 PDH/PP(8억달러)와 아제르바이잔 가스프로세싱(해당분 10억달러)도 연내 결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즈벡 비료 FEED(연결설계)도 수행 중인데 EPC 전환 시, 8억달러 규모 수주가 가능하겠다”며 “사라왁 메탄 FEED 역시 EPC 전환 시, 10억달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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