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지난 12일 카카오뱅크의 보통주 4160만주를 2080억원에 매입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대주주 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법제처 결론으로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통과 가능성이 확대됐다”며 “카카오뱅크는 3분기 중 추가 자본 확충 가능성도 있어 적정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언론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 24일 정례회의에서 카카오의 대주주 전환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적경성 심사가 원활히 통과되면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부터 톡보드 광고의 OBT가 시작될 전망”이라며 “에 매출 증가 속도는 시장의 눈높이와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압도적 트래픽과 높은 CPM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수익화 시 매출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마케팅비 증가에도 2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부터는 톡보드 광고도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인수, 카카오페이지의 상장 계획 등 추가적인 기업 가치 상향 요인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