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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인니 시장 확대…현지 미디어 기업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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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7. 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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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왼쪽)과 수딴또 하르또노 엠텍 사장이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인도네시아 대표 미디어 기업 ‘엠텍’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향후 협업을 추진한다.

협약식은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엠텍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신성빈 기획부문장, 수딴또 하르또노 엠텍 사장, 수띠아나 알리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현지 시장 및 미디어 커머스 사업 추진에 대한 상호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7년 코트라와 함께 공동 주관한 ‘자카르타 한류박람회’에서 국내 상품에 대한 관심과 수출상담 성과로 현지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하게 돼 성사됐다.

롯데홈쇼핑은 인도네시아 내에서 주요 방송사업, 홈쇼핑 채널 운영 등 미디어 기반의 다양한 사업 역량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서 상호 시너지 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엠텍은 지난 1983년 설립돼 인도네시아 전역에 방송되는 SCTV 채널을 비롯해 자카르타 지역 홈쇼핑 방송인 ‘오샵(O Shop)’을 송출하는 ‘오채널(O Channel)’을 운영하고 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유통 업계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과의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과의 교류를 통해 미디어 커머스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롯데홈쇼핑의 목표”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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