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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골든블루 대표 “칼스버그 3년 내 국내 5대 수입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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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7. 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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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쉬 필스너’ 출시 기자간담회
맛·패키지 개선…“여름 수요 겨냥”
[사진5]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0)
칼스버그 모델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수입맥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력 등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새로운 칼스버그로 유통 채널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향후 3년 내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칼스버그를 5대 브랜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칼스버그 신제품을 오는 29일부터 국내 정식 출시하고 여름 성수기 맥주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다.

25일 칼스버그를 수입 및 유통하는 골든블루는 서울 정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맛과 패키지를 개선한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지난해 칼스버그를 수입하면서 기존 맥주 영업조직도 맥주사업본부로 승격했다. 아직은 인지도가 낮지만 상위권에 자리 잡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칼스버그는 기존 제품보다 맛과 향의 균형을 잡고 목 넘김의 부드러움이 개선됐다. 특히 미세한 거품을 통해 청량한 풍미와 함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맛이 비교적 오래 지속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칼스버그 출시에 맞춰 전용잔도 새로 선보였다. 안쪽 바닥면에 미세하게 칼스버그 홉 모양이 각인돼 지속적으로 공기거품을 만들어내 맥주 맛을 보다 부드럽게 하고 거품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 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

친환경적 패키지도 특징이다. 병 라벨에 친환경 잉크를 사용하고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멀티팩 패키지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연간 약 1200톤의 플라스틱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칼스버그 신제품은 차별화되고 색다른 맥주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이 가정과 펍 등 다양한 장소에서 칼스버그의 풍미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1~2년 내 새로운 신제품 소개할 계획이 있다. 맥주 쪽에 계속 한국에 좋은 맥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국내 수입맥주 시장은 칭따오·아사히·하이네켄·크로넨버그1664블랑·호가든이 각 1~5위를 차지했다. 칼스버그는 15위에 자리했다. 톱 5의 시장 점유율은 54.2%다.

[사진2]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 패키지(전체)(3)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 패키지. /제공=골든블루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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