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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산시에 따르면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회윤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과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인 대표 등 50여명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앞마당에서 마늘, 감자, 양파 등 서산 대표농산물 특별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성일종 국회의원이 서산시에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준비과정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는 성 국회의원실의 협조를 받아 국회의원과 국회직원, 기업체, 금융권 등을 대상으로 사전주문을 받아 판매물량을 확보했고 행사 당일 사전 주문물량을 배부하면서 현장판매까지 나서 총 1억 2000여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최근 판매가 부진한 마늘, 양파 등 주요농산물의 소비촉진은 물론 지역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시청 및 충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2000여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지난 6월 말부터 소비부진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SK이노베이션, 동희오토, 충남개발공사, 하나은행 등 관내 대기업과 기관단체, 금융권 등의 동참을 유도하고 서산6쪽마늘축제와 대도시 직거래행사를 통해 총 15억 상당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농산물 소비확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이번 국회판매행사 뿐만 아니라 마늘, 감자, 양파 등 서산농산물이 판매될 수 있다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라며 “서산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판매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