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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세탁 서비스’ CU, 오드리세탁소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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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7.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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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수거 예약후 점포에 맡기는 방식
CU 오드리 세탁 서비스 도입_2
CU가 세탁 스타트업 ‘오드리세탁소’와 협업해 오는 8월부터 세탁 수거·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세탁 접수를 원하는 고객은 오드리세탁소 모바일 웹페이지에 수거 예약을 한 후 CU 점포 내 택배 접수 기기인 CU 포스트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활용해 접수와 배달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오후 5시 이전에 접수된 세탁물은 당일 수거되며 수거된 세탁물은 오드리세탁소로 입고돼 세탁 공정을 거친 후 1~2일 내 지정한 주소로 배송된다.

요금은 셔츠 2000원, 니트 4000원, 바지 3500원, 점퍼 6000원, 운동화 5500원 수준이다. 접수 및 배달 배송비는 무료다.

세탁물이 수거된 이후의 진행 상황은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 문의 응대도 실시간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약 3000개 CU 점포에서 먼저 시행되며 테스트 기간을 거쳐 향후 전국 점포로 확대될 예정이다.

CU는 서비스 도입 이유에 대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365일 24시간 세탁물을 맡길 수 있고 집을 비우더라도 세탁물을 돌려받는데 신경 쓸 필요가 없다”면서 “CU 포스트를 활용해 점포 집객 효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가맹점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전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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