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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바다 경치와 즐기는 와이너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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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8. 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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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해안 산책로
제주신라호텔 해안 산책로. /제공=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은 바다와 맞닿은 쉬리벤치를 비롯해 리조트의 정원을 거닐며 세계 와인을 시음하는 ‘월드 와이너리 투어’를 9월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제주신라호텔의 해변 정원을 산책하면서 세계 유명 와인 산지에서 공수한 10여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파클링 와인부터 구대륙·신대륙 와인을 각각의 특색에 맞는 장소에서 음미하도록 마련해 초심자는 물론 마니아도 와인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쉬리벤치·테라스 가든·비밀의 정원 등 총 3개 장소 별로 색다른 분위기에 맞는 와인 리스트를 구비했다.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와이너리’로 준비된 쉬리벤치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시음할 수 있다. 중문해수욕장을 조망하는 쉬리벤치는 제주신라호텔이 10여년간 진행한 와인파티 장소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호텔 측은 전했다.

야자수로 둘러쌓인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가든은 영국 정원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만큼 구대륙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랑스·포르투갈·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명 산지의 와인 5종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향이 돋보이는 와인들로 구성해 부담스럽지 않게 와이너리 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비밀의 정원에는 미국·호주·아르헨티나에서 온 신대륙 와인을 준비했다. 6600㎡(약 2만평)의 넓은 정원 속에서 와인을 마실 수 있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소믈리에의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제주신라호텔
월드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하는 ‘비밀의 정원’. /제공=제주신라호텔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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