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 따르면 백사장대하축제추진위원회는 11일부터 다음 달 6일로 예정돼 있던 대하축제를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로 연기했다.
염동운 위원장은 “태풍 ‘링링’ 피해가 상당한 상황에서 축제 개최를 강행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21일에 더 좋은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태풍 ‘링링’으로 인해 태안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군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우선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복구가 마무리 되는대로 대하 축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