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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베트남법인, 5개 지점 새로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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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19. 09.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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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금융당국서 허가 취득
내년부터 본격 개인금융 영업 개시
우리은행의 베트남법인이 5개 지점을 새로 개설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지점 개설을 완료하게 되면 베트남법인 영업점은 14개로 확대된다.

1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금융당국인 베트남 중앙은행으로부터 다낭지점을 비롯해 5개 지점 신규 개설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로 베트남우리은행은 다음 달 18일 베트남 중부 관광지인 다낭시에 신규 지점을 열고, 11월 15일에는 베트남 남부 공업 도시 비엔호아시에 영업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5일에는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 공항 주변에 개설하고, 같은 달 13일에는 국내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는 베트남 북부 빈푹성에 지점을 낼 예정이다.

내년 4월 6일에는 베트남 수도 하오이시 번화가인 호안끼엠에 신규 지점을 낸다. 베트남우리은행이 5개 지점을 추가하게 되면 베트남 내 점포는 14개로 늘어난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지난 7월에 도입한 인공지능(AI) 신용평가 모형을 활용한 개인 신용대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이를 활용한 개인금융 영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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