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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킥보드 배터리 충전·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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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9. 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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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100여점으로 확장
GS25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에서 GS25
GS25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에서 GS25직원과 고고씽 직원이 충전을 시연하고 있다. /제공=GS25
GS25가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고고씽’과 협업해 킥보드 배터리 충전 및 주차 스테이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 모빌리티는 대중교통이나 차로 닿기 힘든 단거리 이동을 보완하는 개인용 이동수단이다.

킥보드 이용자는 GS25 점포 내부에 설치한 배터리 충전 스테이션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 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 업무는 고고씽에서 자체 모집한 일반인 서포터즈 그룹 ‘고고씽 슈퍼 히어로즈’가 진행한다. 충전이 필요한 배터리를 일반 이용자가 직접 충전 등 작업을 통해 수익을 받아 갈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점포 외부에는 킥보드 주차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킥보드가 필요한 이용자는 GS25를 찾아 이용하고 사용 후 안정적으로 주차 할 수 있다. 이용 도중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도 해당 점포를 방문 해 계속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강남은성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달 말까지 약 20여점으로 확대한다. 연말까지 강남·서초 지역 GS25 100여점으로 확장 예정이다.

이번 개시하는 킥보드 배터리 충전서비스과 주차 공간 제공을 통해 편의점 경영주는 추가 수익과 신규 고객 방문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고고씽은 킥보드 충전을 위해 별도의 회수 작업과 충전 작업을 진행하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진행하게 돼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GS25 측은 전했다.

최정모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장은 “GS25가 세계최초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은 편의점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편의점이 고객의 라이프 플랫폼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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