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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5개 계열사 임직원 한자리서 김장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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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10.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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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장나눔행사(1)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왼쪽)가 2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에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가운데)에게 김장기부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른쪽은 강석윤 롯데노동조합협의회 의장. 이날 담근 김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40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공=롯데지주
롯데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가 나누는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강석윤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샤롯데봉사단 등 1100여명이 함께 했다.

롯데 임직원은 풍림식품 대표이사인 유정임 김치 명인의 지도아래 약 40톤 가량의 1만5000포기 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4000여박스에 나눠 담긴 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진행한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계열사 임직원이 김장을 통해 노사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롯데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5년 간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총 7만5000포기(약 200톤)의 김치를 전국 2만 가구에 전달했다.

롯데는 임직원이 주축이 된 샤롯데봉사단을 계열사 별로 발족해 매년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임직원 4만9000여명이 참여해 벽화그리기·제빵봉사·급식지원·소외계층 문화공헌활동 등 6300여건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각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가 함께 담근 김치는 전국각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 ‘함께 가는 친구, 롯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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