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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회계사회 회장 “감사인 갑질, 영구 퇴출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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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19. 10. 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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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회계의 날 기념식 개최'
(사진1) 최중경 회장 환영사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31일 “감사인이 갑질로 불리는 부적절한 행위나 위법행위를 할 경우 회계개혁의 본질을 훼손하는 행위로 보고 업계에서 영구 퇴출시키는 등 강력한 조치로써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회계학회,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제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그는 “진정한 회계개혁의 완성을 위해서는 비영리 공익부문의 회계개혁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제도개혁 못지않게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숙한 회계문화를 창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 1부 행사에서는 철탑산업훈장(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등 정부포상과 표창, 특별공로상(이종남 KICPA 고문) 등 회계유공자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이어 회계분야 청렴사회 협약체결식과 주석외부감사법 출판기념과 증정식도 진행됐다.

2부 초청세미나에서는 앨런 존슨 국제회계사연맹(IFAC) 부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인회계사(CPA)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최재형 감사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김현준 국세청장이, 국회에서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유동수, 최운열, 김병욱, 박찬대, 추경호, 김관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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