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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균 회계사회 부회장, 세계회계사연맹 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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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19. 11.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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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균 상근연구부회장
안영균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 /제공=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안영균 상근연구부회장이 지난 13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세계회계사연맹(IFAC) 대표자 회의에서 세계회계사연맹 이사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회계사연맹은 전 세계 3백만명의 회계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30여개국 170여개 회계전문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연맹은 국제감사인증기준, 국제윤리기준 등 회계감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준의 제정을 지원한다.

연맹 이사로 선출된 안영균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토론토 오피스 등에서 30여년 동안 회계감사 경력을 쌓아 온 회계전문가다. 2014년부터 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회계, 감사, 세무 분야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 활동으로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이사로 재직했고, 2014년엔 한국 최초로 국제 회계 관련 기준 제정 기구인 세계회계교육기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5년간 활동했다.

최중경 회계사회 회장은 “주인기 세계회계사연맹 회장에 이어 한국인으로 두 번째 연맹 이사에 진출한 것”이라며 “이번 일을 발판으로 한국이 회계 분야에서 국제적 이슈를 주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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