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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지소미아·방위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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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11. 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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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지소미아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소미아와 관련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를 하고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과 통화에서 이들 문제를 포함한 한·미 관계의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과 조속한 시일 내 직접 만나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지소미아는 22일까지 특별한 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23일 0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전날(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의 태도 변화가 있지 않은 한 지소미아는 종료된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와 함께 막판 타협의 가능성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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