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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4%을 기록했다. 전월말(0.50%) 대비 0.06%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말(0.55%) 대비 0.10%포인트 내렸다.
지난 9월 중 연체채권 정리규모(2조3000억원)가 신규연체 발생액(1조4000억원)을 상회하면서, 전체 연체채권 잔액(7.4조원)이 1조원 감소했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0.57%을 기록, 전월말(0.65%)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이 가운데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말 대비 0.03%포인트 내렸으며, 중소기업대출도 전월말 대비 0.09%포인트 감소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하락세다. 0.29%의 연체율을 보이며, 전월말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전월말대비 0.01%포인트 감소했으며, 이밖에 신용대출 등 기타 연체율은 0.45%를 기록해 0.10%포인트 내렸다.
금감원 측은 “신규연체 발생추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