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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업 전 부문서 ‘일류 신한’ 목표…‘420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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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19. 12. 0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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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내년 경영 목표로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사적으로 미진한 영역을 발굴해 이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신한카드는 전 직원 참여와 본부별 토론으로 미진한 부문 42개를 개선해나가는 ‘420프로젝트(이하 사이영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1등에 만족하지 않고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기업 등과의 경쟁에서도 앞서나가겠다는 취지에서다.

사이영프로젝트는 42가지 과제에 대해 시장 최고 수준과의 격차를 0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다. 미국 프로야구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대형 플랫폼사 수준의 디지털 채널 이용 확대, 은행권 수준의 글로벌 수익 창출, 선진 핀테크 기술 확보를 위한 R&D 투자 등이 이번 과제에 포함돼있다.

신한카드는 이번에 선정된 42개 과제를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해 세부 추진 방안을 꾸리고 집중 개선에 돌입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사이영 프로젝트’는 경쟁 시장을 지불결제 시장 이상으로 과감히 넓히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며 “신한금융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3초경영(초연결·초확장·초협력)을 기반으로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이영 프로젝트’와 별도로 비효율적 업무 절차를 개선하는 ‘워크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도 개선돼야할 영역을 파악하기 위해 대고객 설문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전사적으로 사업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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