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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원룸밀집지역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추가설치...총 5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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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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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곳에 이어 올해 1곳 추가
광양시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 확대
전남 광양시는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을 확대설치 운영한다.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는 택배기사를 사칭한 여성 범죄를 예방하고자 중마동 원룸 밀집지역에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확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은 2014년 11월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광양읍, 중마동(2곳), 금호동 모두 5곳으로 늘었다.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은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혼자 사는 여성이나 직장 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다. 택배 주문 시 물품수령 장소를 집에서 가까운 안심택배함으로 지정하면 물품 배송일시와 택배보관함 번호, 인증번호가 주문자의 휴대전화에 문자로 전송된다.

최숙좌 시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은 여성 단독가구나 원룸거주 주민들이 택배를 안심하고 편리하게 수령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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