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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신혼부부 전세자금 보증 확대…최대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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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19. 12. 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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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신한·국민·하나銀 MOU 체결
서울시,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지원
신혼부부들의 전셋집 마련 부담이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가 전세자금 보증을 확대하고 보증료율도 내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주금공은 17일 신혼부부의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위해 서울시, KB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과 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주금공은 임차보증금에 대해서 90%까지 보증하고, 최저 보증료율인 0.05%를 적용한다. 서울시는 임차보증금 대출에 대해 최장 10년 동안 최대 3.0%포인트의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연 소득 9700만원 이하인 서울 거주 신혼부부이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지난해부터 서울시·KB국민은행 협약을 통해 서울지역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지원해왔다”면서 “이 협약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주거비용 부담을 덜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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