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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은 총 108개사로 집계됐다. 공모금액은 약 2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이 중 기술특례 기업은 모두 22개사다. 이 중 바이오업종은 14개사, 비(非)바이오업종은 8개사다. 거래소 측은 비 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 상장이 증가, 기술특례 업종의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기술평가를 신청한 기업은 모두 48개사로, 지난해 36개사보다 12개사 증가했다.
거래소는 기존 기술평가트랙 외에도 성장성추천, 이익미실현, 사업모델 트랙 등 다양한 유형의 특례상장 기업 늘면서 코스닥 상장 트랙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사업모델 기반 기업은 올해 2개사가 최초 상장됐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 공유경제 등 새로운 유형의 기업들이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졌다. 주관사 성장성추천 기업의 경우 지난해 1개사가 상장한 이후 올해 5개사가 상장되며 특례상장의 주요 트랙으로 정착했다. 이익미실현 기업 역시 올해 2개사가 상장했다.
지난 9월 시행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상장지원방안’에 따라 관련 기업도 오는 24일 상장할 예정이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기업수는 12개사로 집계됐다. 이전상장을 통한 성장사다라 체계 활성화로 성장성을 갖춘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자금조달 기회가 확대됐다.
거래소 측은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량 기술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상장활성화 정책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기술평가 등을 통해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이 원활하게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