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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동계성수기 일평균 21만명 이용 예측…전년比 2.6%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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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2. 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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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1_인천공항 국제여객 세계5위 달성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제2여객터미널 등을 포함한 인천국제공항 전경./제공=인천공항공사
올해 겨울철 성수기 한 달여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할 여객 인원이 807만명에 달할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1월 27일까지 39일간 약 807만명, 일평균 기준 약 21만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동계 성수기 기간 예상되는 총 여객은 807만3507명이며, 해당 기간 동안 일평균 여객은 20만 7013명으로 지난해 동계 성수기 기간 일평균 여객 20만1760명 대비 2.6%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날짜별로는 내년 1월18일 여객 예측치(출발+도착)가 22만9253명으로 이번 성수기 기간 중 가장 많은 여객을 기록해, 인천공항 역대 최다 일일여객순위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다 일일여객 1위 기록은 올 하계 성수기 기간인 지난 8월4일 기록한 23만4171명이다. 이번 동계 성수기 기간 중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내년 1월12일(11만7478명),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내년 1월 18일(11만7216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터미널 별로는 제1여객터미널 이용객 577만503명(일평균 14만7962명), 제2여객터미널 이용객 230만3004명(일평균 5만9051명)으로 여객이 고르게 분산(1터미널 71.5%, 2터미널 28.5%)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동계성수기 기간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쳐 혼잡완화 대책을 시행함으로써 무결점 공항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1여객터미널 리뉴얼 공사가 지난 2일부터 진행됨에 따라 공사는 리뉴얼 공사 완료시점까지 터미널 혼잡완화와 여객안전을 위한 대책을 대폭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공사는 리뉴얼 공사구역에는 가설 칸막이를 설치하고 여객 동선에 방해가 되는 공사는 야간에 시행함으로써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소음, 분진 등을 줄이기 위해 저소음, 저진동 장비를 사용하고 상시 분진측정을 통해 공항 이용객과 상주직원, 공사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구본환 공사 사장은 “동계 성수기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각종 스마트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빠르고 쾌적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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