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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리벳 조인트·조인트 스타즈 주말 한반도 상공 연이은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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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19. 12.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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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어크래프트 스폿
미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가 주말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미사일 발사 징후를 감시하기 위함으로 관측된다.

22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리벳 조인트는 한반도 3만1000피트(9448.8m) 상공을 비행했다. 구체적 비행시간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일반적으로 주말에 (정찰을) 하지 않는다”며 “특이한 시기(odd timing)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기 리벳 조인트는 미사일 발사 전 지상 원격 계측 장비인 텔레메트리에서 발신되는 신호를 포착하고 탄두 궤적 등을 분석하는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지난달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도발 이후 대북 감시를 강화하고 있는 미군은 이번달 초에도 리벳 조인트를 띄워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에는 미 공군 조인트 스타즈(E-8C)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 조인트 스타즈는 북한의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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